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면세점입니다.
롯데면세점의 역사는 곧 한국 면세 산업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국내 최초의 종합 면세점으로 출범한 롯데면세점은 1980년 서울 명동 본점을 시작으로 월드타워점, 부산점, 인천공항점 등을 오픈하여 전국에 총 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면세점 업계 최초로 백화점처럼 매장마다 구획화된 부티크 스타일을 도입했으며, 세계 면세점 최초로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세계 3대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04년부터 한류 모델 마케팅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외화 획득의 성과를 거두며 국내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롯데면세점의 비전은 아시아 면세업계를 선도하는 면세점을 넘어, TRAVEL RETAIL GLOBAL NO.1으로 도약하는 것입니다.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롯데면세점은 2013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점을 시작으로, 괌, 일본, 베트남 등에 매장을 오픈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이로써 국내를 포함해 7개국에서 총 20개 지점을 운영 중입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1위, 세계 2위 면세점의 뛰어난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내실을 강화하여 세계 1위의 면세점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