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노을은 2015년 12월에 설립된 AI기반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스타트업입니다. 노을의 miLab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을 통해 암을 포함한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합니다.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솔루션(Game Changing Solution)을 통해 ‘세상의 도전적인 문제들을 탐구하여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고 그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 이 노을리안의 미션입니다.

노을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그랜드 챌린지 People’s Choice Awar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ICT 유니콘에 선정되는 등 각종 권위있는 기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노을에서 개발한 miLabTM(마이랩)은 세계 최초로 슬라이드 샘플 준비부터 이미지 분석 및 AI 진단까지 형태학 기반 혈액 진단의 전 과정을 자동화한 확장 가능한 진단 플랫폼입니다. 임베디드 AI 알고리즘과 액체 시약이 필요 없는 진단 카트리지를 통해 miLabTM은 단 한 방울의 채혈로 20분만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추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조직 및 혈청에 대한 추가 진단이 가능합니다. 

현재 임직원수는 80여 명이며 국내 다수의 투자기관으로부터 약 400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받았습니다. 또한, 2021년 5월 상장심사 기술성평가에서 A,A 등급을 달성하여 코스닥(KOSDAQ)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아, 노을은 스타트업의 규모를 넘어 글로벌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이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노을의 노을리안들은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혈액검사 전 프로세스의 자동화, 탁월한 정확성, 비용절감, 지속가능성,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노을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도전적인 문제들을 탐구하여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고 그 가능성을 실현합니다.